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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사씨남정기 (아동문학가 고정욱 선생님이 다시 쓴 우리 고전)
저자 글 : 김만중 원작 / 고정욱 글 / 그림 : -
출판사 알라딘북스
권장학년 5,6학년
도서점수 9점

서지정보 독후감쓰기

분류

문학 > 우리 고전
책소개 “아가야, 엄마 생각하지 말고 잘 있어라. 새가 깃털을 잃으면 알을 지키기
어려운 법이다. 네가 어찌 무사할 수 있겠니? 슬프구나. 이번 생의 못 다한
인연을 후생에 다시 이어 모자지간이 되길 바랄 뿐이다.”

이 작품을 쓴 김만중은 1665년에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한 조선의 대표적인 문인이자 정치가입니다. 그러나 그의 벼슬길은 순탄치 않아 자주 귀양을 가야 했어요. 그는 많은 시문과 잡록, 소설을 남겼는데 『구운몽』과 『사씨남정기』가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특히『사씨남정기』는 당시 사회의 실정에 맞는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하며 독자적인 길을 개척한 것으로도 평가받습니다.

『사씨남정기』는 구성이 뛰어납니다. 복선이라든가 주인공들이 끝까지 자기 역할을 다하며 짜임새 있게 행동하는 것이 현재의 소설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게다가 군더더기 없이 이야기를 전개하고 중국 고전 작품들이나 일화들을 자연스럽게 등장시키니 김만중의 학식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한 편의 연극을 보듯 극적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각기 성격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여러 갈등 구조 속에 얽혀 있어 한층 더 흥미롭고 모든 인물들이 현실 속의 인물처럼 실감납니다.

착한 주인공들과 악한 주인공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서 만들어 내는 이야기가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그렇지만 작품의 깊은 뜻을 생각하고 읽으면 더욱 재미있어요. 악한 사람이 벌을 받고 착한 사람이 상을 받는다는 권석징악적 내용은 어린이들의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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